치바현 제9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치바현의 치바시 와카바구, 사쿠라시, 요츠카이도시, 야치마타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오쿠노 소이치로.
2. 상세[편집]
치바현의 중앙부에 위치한 선거구이다. 요츠카이도, 치바시 와카바구 등은 농촌도 있지만 지속적인 개발로 도쿄 통근자들이 사는 주택도 많은 도농복합 지역에 속한다. 때문에 처음엔 보수세가 강하다가 점차 민주당과의 경합세로 돌아서고 있다. 다만 이는 이 지역 터줏대감인 미즈노 가문 출신인 미즈노 겐이치 전 의원이 자민당을 탈당하고 모두의당을 거쳐 민진당에 입당한 영향도 있다.
2017년 48회 중원선의 경우, 차세대당 후보가 47회 중원선과 달리 출마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자민당과 야당의 격차가 감소했고 공산당의 지지율도 올라갔다.
더불어 이 지역구는 공산당세도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야권에서 반드시 탈환할 선거구로 꼽힌다. 그리고 49회 중원선 결과 입헌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지역구를 탈환했다. 하지만 넉넉하게 입헌민주당 후보가 앞선다는 여론조사와 다르게 신승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아키모토 마사토시 의원과 국민민주당을 거쳐 야권통합 당시 입헌민주당에 합류한 현역 오쿠노 소이치로 의원이 재대결한다.
다른 정당의 경우, 공산당이나 일본 유신회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레이와 신센구미가 은행원 출신인 미쓰이 요시후미 후보를 공천했다가 이후 오쿠노 후보로 단일화하면서 공천을 철회했다.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아 최종적으로 두 현역의원인 자민당 아키모토와 입헌민주당 오쿠노의 1대1 대결이 확정되었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 오쿠노 후보가 2.2%차의 신승을 거두며 지역구를 탈환했다.
당초 압승 선거구로 꼽혔으나, 신승을 했는데 이는 공산당과의 단일화가 독이 되었기 때문이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입헌민주당에서는 오쿠노 소이치로 의원의 6선 도전이 예상된다.
2023년 8월, 자민당 아키모토 마사토시 의원이 풍력발전회사로부터 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로 도쿄지검 특수부의 강제수사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아키모토 의원은 8월 4일 외무대신 정무관직을 사임했고, 다음날인 5일 탈당계까지 제출했다. 자민당은 탈당계를 수리했고 재무성 관료 출신인 다미야 히사토를 신임 지역구 지부장으로 내정했다.
유신회에서는 다누마 다카시 전 의원이 지부장으로 선임되었다. 2012년 46회 중원선에서 구 일본유신회 후보로 치바현 제1구에 출마해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1회 당선되었으며, 재선에 실패한 이후 2019년에 요츠카이도시 선거구에서 치바현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23년 4월에는 현의회 재선에 성공했다.